'둘째 임신' 이지혜, 데뷔 23주년 팬 선물 자랑..딸 태리도 함박웃음

서지현 2021. 10. 28.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데뷔 23주년을 기념하는 팬들의 선물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0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3주년이라고 우리 팬들 이렇게 맛있는 밥상과 캐릭터 인형까지 만들어 보내 주셨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이지혜의 데뷔 23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과 피규어 선물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도시락 인증샷에선 이지혜의 딸 태리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데뷔 23주년을 기념하는 팬들의 선물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0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3주년이라고 우리 팬들 이렇게 맛있는 밥상과 캐릭터 인형까지 만들어 보내 주셨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이지혜의 데뷔 23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과 피규어 선물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도시락 인증샷에선 이지혜의 딸 태리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맨날 나도 깜빡하는데 이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하나 매번 고민이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은 꼭 다 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우리 지혜로와 팬분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샵 1집 앨범 'The Sharp'로 데뷔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8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