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김병현, 졸다가 잡은 4짜 참돔 무효 판정 "좋다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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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졸다가 4짜 참돔을 잡으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듯 했다가, 무효 판정을 받았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4회에서는 허재, 김병현과 함께 전남 완도 참돔 대결을 펼쳤다.
이런 김병현에 주변의 도시어부들은 "꾸벅꾸벅 자고 있더니"라며 깜짝 놀라 다 함께 축하를 해줬다.
하지만 김병현의 4짜 참돔은 장PD에 의해 무효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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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병현이 졸다가 4짜 참돔을 잡으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듯 했다가, 무효 판정을 받았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4회에서는 허재, 김병현과 함께 전남 완도 참돔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병현은 멀미로 꾸벅꾸벅 조는 와중, 고기를 낚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런 김병현에 주변의 도시어부들은 "꾸벅꾸벅 자고 있더니"라며 깜짝 놀라 다 함께 축하를 해줬다.
하지만 김병현의 4짜 참돔은 장PD에 의해 무효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장PD는 당황하는 김병현에게 "김무웅 프로가 챔질을 해"줘서라고 이유를 전했다.
앞서 김무웅 프로가 김병현의 낚싯대가 바닥에 걸리자 낚싯대를 넘겨받고 입질을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진 것. 이 과정에서 순간 입질이 찾아왔고, 김무웅 프로는 얼결에 챔질을 한 뒤 김병현에게 낚싯대를 넘겨줬다. 구PD는 바로 뒤에서 이 현장을 목격했다.
장PD는 해당 고기가 이날 황선장의 목표 수치 30마리 안엔 포함 되냐는 물음에 "이 고기 자체가 무효"라고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PD는 누구도 반박하지 못하게 "이건 부정한 고기입니다. 방생해주세요"라고 알렸고, 김병현은 "좋다 말았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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