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병규, '김병현 월드시리즈 반지 2개'에 "운빨은 좋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10. 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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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3에 출연했다.

이경규는 김병현을 두고 운빨이 좋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스포츠계 레전드 허재, 김병현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참돔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김병현에 대해 "아시아인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과 우승 반지가 2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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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시어부3'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3에 출연했다. 이경규는 김병현을 두고 운빨이 좋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스포츠계 레전드 허재, 김병현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참돔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김병현에 대해 "아시아인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과 우승 반지가 2개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2개나 있다고 배지가? 운빨은 정말 좋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곤이 "다른 사람은 없지 않냐"고 묻자 김병현은 "일본엔 있고,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밝혔다.

또 이 말을 들은 김준현은 "지난 번 펜싱 팀은 메달 걸고 했다. 반지 2개가 있다니 하루에 하나씩 괜찮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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