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고도 길거리 만찬, 무리뉴 감독 '웃픈' 사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장의 후폭풍.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은 퇴장 여파로 경기장 밖에서 저녁을 먹어야 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5일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 없이 경기에 나선 AS로마는 칼리아리를 2대1로 제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퇴장의 후폭풍.
조제 모리뉴 AS 로마 감독의 '웃픈(웃기면서 슬픈)'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은 퇴장 여파로 경기장 밖에서 저녁을 먹어야 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5일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퇴장 영향으로 28일 열린 칼리아리와의 원정 경기에도 벤치에 앉지 못했다.
데일리메일은 '무리뉴 감독이 길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트레이닝복 차람의 그는 은색 포장용기에 담긴 음식을 먹는 모습이었다. 그 옆에는 탄산음료 캔도 놓여져 있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경기 끝. 승점 3점. 맛있는 식사. 라커룸에 갈 수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무리뉴 감독 없이 경기에 나선 AS로마는 칼리아리를 2대1로 제압했다. 6승1무3패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소민, 이성재와 파격 베드신..잘못된 사랑, 어떤 파장 일으킬까 (쇼윈도:여왕의 집)
- 이재은 "19금 '노랑머리', 노출 많아 찍기 싫었다"→"결혼 후 극심한 우울증" ('만신포차')
- 조민아 "시한부 1년 선고..3년 간 무수면 상태"
-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 [종합] '어도어 대표 복귀 무산' 민희진 "미행·살해협박 당해…뉴진스는…
- 정상훈 "♥아내, 의료적 개입 없이 '자연주의 출산'...3박 4일 진통…
- '600억 재산설' 이서진, 돈관리 철저하네 "돈 아끼려 불 안켜, 차대…
- "엄마 남자친구 있어" 돌돌싱 채림, 아들 폭로에 깜짝 "큰일날 소리" …
- 전종서·한소희 우정 대단하네..52억 펜트家 놀러가고 옷 공유까지 '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