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현행 0%로 동결
강청완 기자 2021. 10. 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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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코로나19 대응채권 매입속도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대응채권 매입 속도도 지난달과 같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응채권 매입규모는 적어도 내년 3월 말까지 1조8천500억 유로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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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코로나19 대응채권 매입속도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대응채권 매입 속도도 지난달과 같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응채권 매입규모는 적어도 내년 3월 말까지 1조8천500억 유로로 유지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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