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 파주시의회 "일상-경제회복 최선"

강근주 2021. 10. 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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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는 2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는 한양수 의장등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3개 안건을 처리했다.

한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과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응활동으로 고생이 많은 관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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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2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는 한양수 의장등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3개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자치행정위원회 15건(조례안 6건, 동의안 9건), 도시산업위원회 8건(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원안 가결됐다.

또한 파주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번 임시회에서도 이어졌다. 1차 본회의에서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 개발사업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2차 본회의에서 목진혁 의원이 “파주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청년정책 방향성과 전략”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한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과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응활동으로 고생이 많은 관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일상과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는데 우리 주변에 나눔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은 독감 예방접종으로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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