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출신 석·박사 신입생 학업장려금'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mi80@pressian.com)]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대학원 과정 활성화 및 교육·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석·박사 과정 신입생 학업장려금'을 신설했다.
'석·박사 과정 신입생 학업장려금'은 강원대학교 학·석사 출신의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정원내 전일제 신입생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대학원 과정 활성화 및 교육·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석·박사 과정 신입생 학업장려금’을 신설했다.
‘석·박사 과정 신입생 학업장려금’은 강원대학교 학·석사 출신의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정원내 전일제 신입생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강원대학교는 대학 자체예산을 재원으로, 2021학년도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신입생 72명(춘천 71명, 삼척 1명)에게 1인당 250만원씩, 석사과정 신입생 254명(춘천 232명, 삼척 22명)에게 1인당 47만원씩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도, 강원대학교는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학업과 연구 장려를 위해 ▲BK21 장학금 ▲생계곤란자 및 학습소수자 지원금 ▲여성 석·박사 육아지원금 ▲BEST-KNU(외국인우수대학원생) 장학금 등 약 56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헌영 총장은 “대학원 신입생 장학금을 통해 학부생의 대학원 진학 및 우수인재 유출 방지 등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국가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융합대학원 중심의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지속적 장학운영 및 안정적인 장학재원 마련을 위해 각종 국가재정지원사업 예산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본교 출신 학생의 소속감 증대 및 일반대학원생의 학교생활 만족도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촛불 5주년, 집값폭등에 분노한 무주택자들이 촛불을 든다
- 홍준표, 차별금지법 질문에 "동성애 합법화 시키려고?"
- 정부 "백신 접종률 90% 올라도 코로나 집단면역 어렵다"
- 한미, 종전선언 이견?…정부 "속도감 있고 진지하게 협의 중"
- 황무성 "대장동 수익 구조 변경, '불순 세력' 행위"
- 비빔밥 통일
- '고객 빼돌리기' 알렸다 하루아침에 직장 잃은 보험설계사 이야기
- 이재명 "망할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 윤석열 "히틀러도 그러지 않아"
- 중국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기 위하여
- 윤석열 "文정권에 뼈아픈 패배를…문·재명 세력과 선명한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