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업체 대표 검찰 송치
정아람 2021. 10. 28. 22:09
[KBS 광주]여수 해경은 오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요트 업체 대표 48살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여수시 웅천 이순신 마리나 선착장에서 현장 실습생이던 고 홍정운 군에게 잠수 작업을 시키는 등 안전 규칙 등을 위반해 홍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아람 기자 (mi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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