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희 감독, "리시브 불안, 항상 걱정하는 부분" [대전 톡톡]

이상학 2021. 10. 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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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1세트 기세를 잇지 못한 채 2연패했다.

흥국생명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1-3(25-15 20-25 15-25 18-25)로 패했다.

1세트를 25-15로 잡고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2~4세트를 내리 내줬다.

지난 24일 현대건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1세트를 따낸 후 1-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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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OSEN DB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흥국생명이 1세트 기세를 잇지 못한 채 2연패했다. 

흥국생명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1-3(25-15 20-25 15-25 18-25)로 패했다. 

1세트를 25-15로 잡고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2~4세트를 내리 내줬다. 지난 24일 현대건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1세트를 따낸 후 1-3 역전패. 1승3패가 된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유지했다. 

경기 후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리시브 불안은 항상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다. 오늘 같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세터와 센터 호흡도 리시브가 안 되면 어쩔 수 없다"며 "(오늘 경기가) 약이 되어서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내달 2일 광주에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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