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의장協, 병해충 피해 재해 인정 촉구 건의
이수진 2021. 10. 28. 22:03
[KBS 전주]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벼 병해충 피해를 농업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정부가 피해 복구비를 지원하라며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벼 품목 농작물 재해보험에서 병해충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농업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가 비수도권 낙후지역에 우선 배정되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태우 장례서 번진 국가장 논란…전두환은 어떻게?
- ‘저장강박증’ 가구서 나온 7.2톤 쓰레기…“과태료 부과 해법 아냐”
- 공약 아니라면서…논쟁적 화두 던지는 이재명
- 尹 “이준석과 당혁신”-洪 “노인복지청 신설”…취약지지층 공략
- “김정은 ‘낟알 한 톨까지 확보’ 지시…화폐 찍을 종이·잉크도 없어”
- “7년간 소금 독(毒), 돈은 못 받아”…또 ‘염전 노예?’
- 대낮 역주행에 도주까지…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 ‘던킨 사태’ 한 달…가맹점 “매출 급감”, 보상안 ‘지지부진’
-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시민 구한 경찰 ‘시티즌 코난’ 앱
- 불법 개조부터 무면허까지…오토바이 줄줄이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