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 공간'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정식 개관
채승민 2021. 10. 28. 22:03
[KBS 제주]제주시 소통협력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2019년부터 3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120억 원을 들여 제주시 옛 산업은행 건물에 조성된 센터는, 지하 2층에 지상 5층 규모로 도서관과 어린이 친화 공간, 카페와 회의실, 공동 작업실, 공유 주방 등이 들어섰습니다.
제주시는 내년 운영비로 22억 원을 편성하고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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