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신청사' 건립 계획안, 도의회 재상정

신익환 2021. 10.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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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한 차례 제동이 걸렸던 제주시청 신청사 건립 계획이 제주도의회 심의 안건에 다시 상정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399회 임시회에서 이 안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 729억 원을 투자해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를 짓는 이 계획은, 지난해 10월 제388회 임시회에 상정됐다 행정구역 조정과 막대한 예산 투입 등의 이유로 심사 보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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