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와 언론'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채승민 2021. 10. 28. 22:03
[KBS 제주]오늘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73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제주지역의 LPG 업계 담합 의혹을 보도한 KBS제주 보도국 김가람, 문준영, 부수홍 기자가 지역경제 보도 부문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이번 보도가 제주 LPG 업계의 오랜 독과점 구조를 끈질기게 파헤쳐 의혹을 제기했고 지역 사회 큰 반향을 일으킨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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