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시도별 대선공약 제시'
임홍열 2021. 10. 28. 22:02
[KBS 대전]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은 오늘(28일) 충남도당에서 시도당위원장 협의회를 열고 내년 대선의 시도별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양홍규 위원장이 과학수도 대전지정과 호남선 고속화사업 조속추진 및 서대전역 KTX 증편을 꼽았고 세종에서는 최민호 위원장이 중부권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와 글로벌 청년기술창업 자유특구 지정을 발표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명수 위원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중부권 거점 경찰병원을 요구하기로 하고 다음달 5일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대선공약 건의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태우 장례서 번진 국가장 논란…전두환은 어떻게?
- ‘저장강박증’ 가구서 나온 7.2톤 쓰레기…“과태료 부과 해법 아냐”
- 공약 아니라면서…논쟁적 화두 던지는 이재명
- 尹 “이준석과 당혁신”-洪 “노인복지청 신설”…취약지지층 공략
- “김정은 ‘낟알 한 톨까지 확보’ 지시…화폐 찍을 종이·잉크도 없어”
- “7년간 소금 독(毒), 돈은 못 받아”…또 ‘염전 노예?’
- 대낮 역주행에 도주까지…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 ‘던킨 사태’ 한 달…가맹점 “매출 급감”, 보상안 ‘지지부진’
-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시민 구한 경찰 ‘시티즌 코난’ 앱
- 불법 개조부터 무면허까지…오토바이 줄줄이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