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이후 대구 116명, 경북 42명 추가 확진

[KBS 대구]오늘 0시 이후 대구에서 116명, 경북에서 4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동구 모 교회와 서구 모 요양병원, 달성군 지인 모임 등과 관련한 집단감염에다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원 미확인 확진 등으로 오늘 0시 이후 116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김천 모 초등학교와 관련해 13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오늘 0시 이후 10개 시군에서 4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