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인계동 음식점서 화재 발생..2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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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시청 뒤편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시청 뒤편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손님 등 20여명이 대피했다.
이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청 주변으로 검은색 연기가 치솟았으며,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이 일대가 한 때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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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시청 뒤편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시청 뒤편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손님 등 2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청 주변으로 검은색 연기가 치솟았으며,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이 일대가 한 때 혼잡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차량 등 장비 10여대와 진압대원 등 인원 30여명을 보내 화재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 등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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