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분기, 2.0% 성장에 그쳐(1보)

김재영 2021. 10. 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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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3분기(7월~9월)에 연율 환산으로 단 2% 성장에 그쳤다고 28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1분기는 6.3%, 2분기는 6.7% 성장했으나 7월부터 8월 말까지 델타 변이 유행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공급망 차질, 구인난 및 인플레 우려로 예상치를 훨씬 하회하는 속보치가 나온 것이다.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MF는 보름 전 전망에서 미국의 올 경제성장률을 당초 7.0%에서 6.0%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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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경제가 3분기(7월~9월)에 연율 환산으로 단 2% 성장에 그쳤다고 28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1분기는 6.3%, 2분기는 6.7% 성장했으나 7월부터 8월 말까지 델타 변이 유행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공급망 차질, 구인난 및 인플레 우려로 예상치를 훨씬 하회하는 속보치가 나온 것이다.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MF는 보름 전 전망에서 미국의 올 경제성장률을 당초 7.0%에서 6.0%로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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