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시청 뒤편 음식점서 불..손님 등 20여명 대피
박종대 2021. 10. 28.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7시 2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시청 뒤편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가게 내부에 있던 손님 등 20여 명이 자력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차량 등 장비 10여대와 진압대원 등 인원 30여명을 보내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28일 오후 7시 2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시청 뒤편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가게 내부에 있던 손님 등 20여 명이 자력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청 주변으로 검은색 연기가 나고 소방당국이 출동하면서 그 일대가 한 때 혼잡을 빚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차량 등 장비 10여대와 진압대원 등 인원 30여명을 보내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