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영결식은 서울 올림픽공원, 안치는 파주 검단사
김양진 2021. 10. 28.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직 대통령 노태우씨의 영결식 장소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으로 정해졌다.
28일 행정안전부 황명석 의정담당관은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영결식 뒤 노씨는 화장 뒤 경기도 파주시 검단사에 안치된다.
장례위원회 구성도 완료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 노태우씨의 영결식 장소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으로 정해졌다.
28일 행정안전부 황명석 의정담당관은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영결식 뒤 노씨는 화장 뒤 경기도 파주시 검단사에 안치된다.
장례위원회 구성도 완료됐다. 장례위원은 입법·사법·행정부의 고위공무원, 지방자치단체장, 언론계와 유족이 추천한 인사 등 353명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태우 영결식은 서울 올림픽공원, 안치는 파주 검단사
- 지적장애인 또 ‘소금독’에 갇혔다…‘제2의 염전노예’ 수사 착수
- 국정원 “집권 10년 만에 ‘김정은주의’ 용어 등장했다”
- 윤 “문 정권에 뼈아픈 패배를” vs 홍 “윤 캠프엔 파리떼만”
- 최민정 “심석희, 지속적인 연락과 사과 수용 요구 중단해달라”
- “시기상조” 조건 붙었지만…‘주4일제’, 대선 주요 공약 될까
- [영상] ‘친환경 덕질’ 하고 싶은 K팝 팬들이 뭉쳤다
- ‘층수는 그대로, 색깔만…’ 왕릉뷰 아파트 타협안에 일단 “보류”
- 어? 주인 떠난 현관 지키는 개는 수컷이 많네…
- KT 사고 미스터리…협력업체는 왜 야간작업을 낮에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