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오승아 반칙에 "네 실력으론 못 이기냐"[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28.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오승아에 일침을 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한옥베이커리 대표로, 윤재경(오승아 분)이 대국제과 대표로 홈쇼핑 판매대결을 펼쳤다.

봉선화가 "네 실력으로는 못 이기겠나보지? 충고질은 네 자신에게 해. 너 오늘 네가 내 발 밑이라는 거 증명시켜줬잖아"라며 "네 인생에 한 번이라도 정당한 적 있었어? 남의 남자 뺏은 것부터 넌 비겁했어"라고 하자 윤재경은 봉선화에 손찌검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캡처
'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오승아에 일침을 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한옥베이커리 대표로, 윤재경(오승아 분)이 대국제과 대표로 홈쇼핑 판매대결을 펼쳤다.

이날 봉선화는 케이크 만들기 직전 다 녹은 생크림에 당황했다. 누군가 한옥베이커리 담당 냉장고 코드를 뽑은 것. 봉선화는 다 녹은 크림으로 케이크를 만들려고 했지만 쇼호스트는 케이크를 감싼 비닐을 벗기며 "크림이 다 녹아서 흘러버리네요"라고 일부러 말했다. 이어 "여러분 크림이 다 녹아버렸네요. 아쉽네요"라고 짚기도 했다. 윤재경과 모의한 것.

결국 봉선화는 윤재경에 졌다.

봉선화는 윤재경에게 따졌고 윤재경은 "졌으면 깨끗하게 승복해. 그래야 발전이 있는 거야"라고 맞섰다.

봉선화가 "네 실력으로는 못 이기겠나보지? 충고질은 네 자신에게 해. 너 오늘 네가 내 발 밑이라는 거 증명시켜줬잖아"라며 "네 인생에 한 번이라도 정당한 적 있었어? 남의 남자 뺏은 것부터 넌 비겁했어"라고 하자 윤재경은 봉선화에 손찌검을 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고소영, 163억 집 살더니..온 몸에 걸친 명품 얼마야?
'낙태종용' 김선호, 여론 반전? '갯차' 스태프 글 보니...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이혼 안한 속사정..'내용 변질'
'기러기 부부' 손태영, ♥권상우 앞 싸늘한 표정..왜?
김희철, SM에 발끈 '회사 나가라는 건가'
김영아, 日엔터 거물과 결혼..도쿄 150평 아파트 공개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