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協, 상생·협력 위한 공동선언

김아라 2021. 10. 28.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28일 노·사·민·정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는 내용의 비대면 '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을 맺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사 상생문화 정착과 동반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필수노동자와 취약계층 보호·지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용인시
[용인=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28일 노·사·민·정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는 내용의 비대면 ‘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을 맺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협약에는 용인시를 비롯해 용인시의회,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용인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사 상생문화 정착과 동반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필수노동자와 취약계층 보호·지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시도 4곳의 기관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