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차남 김현철 "윤석열, 현 정권 패거리권력 타도 앞장 서"

홍순빈 기자 2021. 10. 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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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또다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개 지지했다.

김 이사는 지난 8월에도 윤 전 총장을 공개 지지했다.

김 이사는 "불의와 당당히 맞서 싸운 윤 전 총장만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이라며 "군정종식을 위해서 목숨바쳐 민주화투쟁을 한 고(故) 김영삼 대통령을 연상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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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사진=뉴스1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또다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개 지지했다.

김 이사는 28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최종 대선경선일인) 11월5일은 윤 전 총장이 당내 경선을 통과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무엇보다도 현 정권의 무도, 무치, 무능한 패거리권력을 타도하는 데 가장 앞장서왔던 건 윤 전 총장"이라며 "정권교체를 학수고대하는 많은 국민들은 (윤 전 총장이) 경선에서 확실히 승리해 본선에서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반드시 척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윤 전 총장이) 정의, 상식, 공정이 살아있음을 보여줄 유일한 적임자임을 증명하는 선거결과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날까지 우리 모두 끝까지 화이팅해주기 바란다"고 남겼다.

김 이사는 지난 8월에도 윤 전 총장을 공개 지지했다. 김 이사는 "불의와 당당히 맞서 싸운 윤 전 총장만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이라며 "군정종식을 위해서 목숨바쳐 민주화투쟁을 한 고(故) 김영삼 대통령을 연상케 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지난 대선에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하지만 2019년 1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문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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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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