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애드바이오텍·KTB네트워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손엄지 기자 2021. 10. 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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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열고 래몽래인, 애드바이오텍, KTB네트워크 3개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영화·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및 보조사료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2000년 설립됐다.

KTB네트워크는 2008년 설립된 벤처캐피털(V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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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전경(한국거래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열고 래몽래인, 애드바이오텍, KTB네트워크 3개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영화·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다. 위지윅스튜디오(25.3%)가 최대주주로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며,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및 보조사료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2000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98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KTB네트워크는 2008년 설립된 벤처캐피털(VC)이다. 전신은 KTB투자증권으로 지난 2008년 6월 창업 투자 부문만 물적 분할해 탄생했다. 배달의민족에 투자해 26배 투자 수익을 얻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달성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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