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3분기 영업이익 2589억..영업이익률 14.3%

유엄식 기자 2021. 10.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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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조8068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DL이앤씨는 올해 회사 분할과 함께 연간 8300억원의 영업이익 목표를 제시했다.

주택 부문에서 안정적인 원가 구조를 유지한 가운데 3분기에는 플랜트 부문의 도급액 증가와 준공 정산 이익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연결기준 3분기 신규 수주액은 2조2135억원이며, 올해 누적 수주액은 5조487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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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조8068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4.3%로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DL이앤씨는 올해 회사 분할과 함께 연간 8300억원의 영업이익 목표를 제시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6877억원으로 연간 목표 83%에 해당한다. 4분기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지면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주택 부문에서 안정적인 원가 구조를 유지한 가운데 3분기에는 플랜트 부문의 도급액 증가와 준공 정산 이익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연결기준 3분기 신규 수주액은 2조2135억원이며, 올해 누적 수주액은 5조4879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 부문 다수 신규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고 해외 플랜트 부문에서도 4분기 대규모 수주를 기대하고 있어 연초 제시한 수주 목표인 11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무 안전성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87%, 순현금액은 9531억원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연초 대비 1108억원 늘어난 1조947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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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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