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명 '음식점 허가 총량제' 일파만파..원희룡 "악성 포퓰리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식점 허가 총량제'에 대해 "이재명식 아무말 잔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것(음식점 허가 총량제)이 낳을 부작용과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검토도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지르고 보는 식"이라며 "문제가 되니까 '아이디어 차원에서 생각해 본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박혜성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식점 허가 총량제'에 대해 "이재명식 아무말 잔치"라고 지적했다.
원희룡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악성 포퓰리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것(음식점 허가 총량제)이 낳을 부작용과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검토도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지르고 보는 식"이라며 "문제가 되니까 '아이디어 차원에서 생각해 본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점 총량제를 하면 어떤 업종, 규모, 메뉴를 갖고 총량을 설정할 것이냐"며 "그 자체가 국민을 만인대 만인의 투쟁으로 몰고 가는 국민 갈라치기"라고 덧붙였다.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급인정…40억 손실 막으려 공연"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천만배우' 마동석 신혼집 샀나?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수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짬뽕서 바퀴벌레 나와, 다 토했다" 배달 리뷰…중국인 사장 "다 깔 필요 있냐"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