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코로나 여파에 숙박·식당 종사자 20개월째 감소

서주연 기자 2021. 10. 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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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코로나 여파로 숙박과 식당 등에서 일하는 사람이 20개월째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109만 900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3000명 줄어 지난해 2월부터 20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수출이 잘되면서 제조업 종사자는 2만 6000명 늘어 5개월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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