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서 익수자 2명 실종..해경 수색 중

손연우 기자 2021. 10. 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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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 56분께 부산 태종대 하얀 등대 인근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실종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태종대 하얀 등대 인군 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이를 본 유람선 승객이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시간 20분 가량 지난 현재까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경비함정과 남항‧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항공단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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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 전경.©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8일 오후 4시 56분께 부산 태종대 하얀 등대 인근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실종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태종대 하얀 등대 인군 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이를 본 유람선 승객이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시간 20분 가량 지난 현재까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경비함정과 남항‧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항공단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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