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서 익수자 2명 실종..해경 수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4시 56분께 부산 태종대 하얀 등대 인근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실종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태종대 하얀 등대 인군 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이를 본 유람선 승객이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시간 20분 가량 지난 현재까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경비함정과 남항‧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항공단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8일 오후 4시 56분께 부산 태종대 하얀 등대 인근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실종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태종대 하얀 등대 인군 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이를 본 유람선 승객이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시간 20분 가량 지난 현재까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경비함정과 남항‧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항공단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준희 "김수현 3채 보유한 70억 아파트, 광고 20편·중국드라마 찍어 나도 샀다"
- "남친이 4시간 폭행·강간…피해 영상 냈는데 짧다며 '증거 불충분' 억울"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빚 1억' 아내 "父 폭행에 언니 사망→아버지 농약 마셨다" 충격 가정사
- "아내 있다고 상간 못하냐?"…'불륜 인정' 여성 BJ 뻔뻔한 태도에 황당
- "아내 있다고 상간 못하냐?"…'불륜 인정' 여성 BJ 뻔뻔한 태도에 황당
- '귀국' 한예슬, 해외 신혼여행 파격 비키니 사진 추가 공개…동안 미모 [N샷]
- 최예나 "어린 시절 스키 사고로 하반신 마비 위기 겪어"
-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들어간 적도 연루된 적도 없다" 5년 만에 해명·사과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