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3분기 매출 8683억..전년比 12.6%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하우시스는 3분기 누적 매출 2조5428억원, 영업이익 69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단열 창호, 기능성 바닥재, 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증대와 주방·욕실 제품의 B2C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며 "다만, PVC(폴리염화비닐)·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 주요 원재료의 급격한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X하우시스는 3분기 누적 매출 2조5428억원, 영업이익 69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14.8%, 영업이익은 11.5%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8683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12.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0.2% 줄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단열 창호, 기능성 바닥재, 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증대와 주방·욕실 제품의 B2C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며 "다만, PVC(폴리염화비닐)·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 주요 원재료의 급격한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X하우시스는 4분기 'LX지인 인테리어' 브랜드를 앞세운 토탈 인테리어 사업 속도를 높이고, 국내외 프리미엄 건축자재 공급을 확대하는 등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방침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양 오너 일가 변심 이유는 '백미당'이었다
- "퐁퐁단 최다 배출 학교"…'설거지론' 도배된 SKY 커뮤니티
- "미쳤다고 제가 투기를 할까요?"…태연, 입 열었다 [전문]
- 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은 술·담배 한 적 없다 [건강!톡]
- 밤 10시 이후 샤워 금지한 아파트…"한국 맞아? 공산주의야 뭐야"
- 임영웅, 母 '과거 여친' 발언에 당황…조회수 100만 건 돌파
- 최희 "♥남편에 내가 먼저 고백, 속도위반 임신 맞아" ('대한외국인')[종합]
- 안수미 "2500억 부동산 사기? 말도 안되는 소리" [인터뷰]
- 노지훈♥이은혜, 사주 본 뒤 갈등 "제발 그만해" ('살림남2')
- 태연,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자였다…"개발불가 땅 11억에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