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SM 스톡옵션 행사로 1억원대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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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이하 SM) 비등기이사인 가수 보아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억여원 규모 차익을 얻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7월 12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주당 4만2천640원에 SM 주식 6천주를 취득했다.
이어 지난 7월 29일 주당 6만2천494원에 4천46주를, 이달 7일 주당 7만6천106원에 754주를 각각 처분했다.
스톡옵션 행사와 두 차례 주식 처분에 따른 차익은 총 1억556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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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에스엠(이하 SM) 비등기이사인 가수 보아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억여원 규모 차익을 얻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7월 12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주당 4만2천640원에 SM 주식 6천주를 취득했다.
이어 지난 7월 29일 주당 6만2천494원에 4천46주를, 이달 7일 주당 7만6천106원에 754주를 각각 처분했다.
스톡옵션 행사와 두 차례 주식 처분에 따른 차익은 총 1억556만원 규모다.
최근 SM 주가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과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 등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이날 종가는 7만8천원이며,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은 162.18%에 이른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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