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피버,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여섯 번째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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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에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음원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음원인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콘텐츠랩 비보(VIVO)의 ▲더블V(송은이, 김숙)와 ▲그룹 셀럽파이브, 그리고 국내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MAGIC STRAWBERRY SOUND)'의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콜라보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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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에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음원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음원인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콘텐츠랩 비보(VIVO)의 ▲더블V(송은이, 김숙)와 ▲그룹 셀럽파이브, 그리고 국내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MAGIC STRAWBERRY SOUND)’의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콜라보 음원이다. 옥상달빛이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박문치 특유의 개성있는 사운드가 담겼다.
엔씨(NC)는 비보(VIVO)와 함께 지난 5월부터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가수, 래퍼, 코미디언, 배우 등이 매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엔씨(NC)는 이번 프로젝트의 컴필레이션(Compilation) 음반도 예고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공개한 총 6곡의 음원이 수록되며, 다음 달 8일 발매 예정이다.
엔씨(NC)의 이민호 제휴사업실 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싶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엔씨(NC)는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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