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익산시와 반다비 체육센터 활성화 업무협약

이정찬 기자 2021. 10.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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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28일) 전북 익산시와 반다비 체육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 장애인 체육시설입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익산시에 반다비 체육센터가 건립된다"며 "익산시는 장애인 선수를 위한 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센터 및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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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28일) 전북 익산시와 반다비 체육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 장애인 체육시설입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익산시에 반다비 체육센터가 건립된다"며 "익산시는 장애인 선수를 위한 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센터 및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의 유산으로 2025년까지 전국에 반다비 체육센터 150개를 신규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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