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음식점 총량제' 실언?.."아이디어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 외부 일정으로 찾은 시장에서 식당을 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음식점 허가 총량제 구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야권에서 강한 비판이 바로 제기됐고, 이재명 후보는 아이디어였지 공약으로 내걸고 실천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오늘(28일) 한걸음 물러섰습니다.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마저 구상 단계의 아이디어를 얘기하는 것은 앞으로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더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 외부 일정으로 찾은 시장에서 식당을 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음식점 허가 총량제 구상을 이야기했습니다.
담뱃가게 거리 제한 규정이 있는 것처럼 식당도 그런 식으로 규제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겁니다.
야권에서 강한 비판이 바로 제기됐고, 이재명 후보는 아이디어였지 공약으로 내걸고 실천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오늘(28일) 한걸음 물러섰습니다.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마저 구상 단계의 아이디어를 얘기하는 것은 앞으로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더군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선호, 엇갈리는 증언…“작은 실수에 정색” vs “스테이플러 심 나와”
- 박군 vs 김민희, 성추행 진실 공방…“반성하고 사과하라”
- 태연 “미쳤다고 제가 투기를 할까요”…부동산 사기 피해에 입 열었다
- '몸통·장기 사라져'…서울 연희동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
- 택배 상자 열었더니 '꿈틀'…옷과 함께 배송된 전갈 9마리
- “찌개에 왜 사골 나와” 의자 던진 손님, 젊은 남성 오자…
- 이름 묻자 “야옹야옹”…법정서 '고양이 행세'한 살인범
- 광란의 역주행 도주…수색 피해 나무 기어 올라간 범인
- 이재명 “당장 하겠단 것 아냐”…'음식점 총량제' 뭐길래
- 만취 운전 인도 직진…10대 여성 쳐 숨지게 한 20대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