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노태우는 사죄'..빈소 찾은 5·18 시민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씨와 다르게 노태우 씨는 사죄를 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노태우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15년이 지났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노태우 전 대통령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부터 논쟁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도 빈소를 찾았다고 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이었던 분도 조문했습니다.
전 씨와 다르게 노태우 씨는 사죄를 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과 광주 시민단체에서는 국가장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노타우 전 대통령 서거라고 규정했지만 조간신문들의 관련기사 제목도 제각각이었습니다.
과거 취재정보를 찾아보니 노무현 대통령은 전, 노 두 사람 모두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하고 중대사가 있을 때는 청와대로 초대해 의견을 나누었더군요.
2006년에 그런 회동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전 씨만 참석했습니다. 노태우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15년이 지났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노태우 전 대통령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부터 논쟁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선호, 엇갈리는 증언…“작은 실수에 정색” vs “스테이플러 심 나와”
- 박군 vs 김민희, 성추행 진실 공방…“반성하고 사과하라”
- 태연 “미쳤다고 제가 투기를 할까요”…부동산 사기 피해에 입 열었다
- '몸통·장기 사라져'…서울 연희동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
- 택배 상자 열었더니 '꿈틀'…옷과 함께 배송된 전갈 9마리
- “찌개에 왜 사골 나와” 의자 던진 손님, 젊은 남성 오자…
- 이름 묻자 “야옹야옹”…법정서 '고양이 행세'한 살인범
- 광란의 역주행 도주…수색 피해 나무 기어 올라간 범인
- 이재명 “당장 하겠단 것 아냐”…'음식점 총량제' 뭐길래
- 만취 운전 인도 직진…10대 여성 쳐 숨지게 한 20대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