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노태우는 사죄'..빈소 찾은 5·18 시민군

2021. 10. 28.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씨와 다르게 노태우 씨는 사죄를 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노태우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15년이 지났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노태우 전 대통령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부터 논쟁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도 빈소를 찾았다고 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이었던 분도 조문했습니다.

전 씨와 다르게 노태우 씨는 사죄를 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과 광주 시민단체에서는 국가장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노타우 전 대통령 서거라고 규정했지만 조간신문들의 관련기사 제목도 제각각이었습니다.

과거 취재정보를 찾아보니 노무현 대통령은 전, 노 두 사람 모두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하고 중대사가 있을 때는 청와대로 초대해 의견을 나누었더군요.

2006년에 그런 회동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전 씨만 참석했습니다. 노태우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15년이 지났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노태우 전 대통령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부터 논쟁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