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스터샷 국민전원 대상..우선순위없이 8개월 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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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의 전문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추가 접종과 관련, 2차 접종을 마친 국민 중 희망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날 앞서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면서, 우선 감염·중증화 위험이 높은 의료종사자와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가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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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후생노동성의 전문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추가 접종과 관련, 2차 접종을 마친 국민 중 희망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의료 종사자나 고령자 등의 우선 순위를 마련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시기는 2차 접종으로부터 8개월 뒤를 기준으로 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날 앞서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면서, 우선 감염·중증화 위험이 높은 의료종사자와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가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는 오는 11월 중순에 전문가 자문기구인 '코로나19 대책 분과회'를 열어 정식으로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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