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박종홍 기자 2021. 10. 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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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부산 광안리 일대에서 해양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권형택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5명이 참가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고 HUG 측은 전했다.

HUG는 최근 야간 음주·취식 금지 조치가 해제되면서 광안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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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5명 참여..쓰레기 분리수거 나서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부산 광안리 일대에서 해양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다는 뜻의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한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회수해 분리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권형택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5명이 참가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고 HUG 측은 전했다.

HUG는 최근 야간 음주·취식 금지 조치가 해제되면서 광안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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