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맞대결 성사' 손흥민, 맨유전 선발..리그 5호골 노린다

서정환 2021. 10. 28.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29, 토트넘)이 '우상'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 맨유)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치른다.

6위 토트넘(승점 15점)과 7위 맨유(승점 14점)의 피할 수 없는 한판이다.

영국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은 맨유전 선발출전이 예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이 ‘우상’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 맨유)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치른다. 6위 토트넘(승점 15점)과 7위 맨유(승점 14점)의 피할 수 없는 한판이다. 

토트넘은 22일 유로컨퍼런스에서 비테세에게 0-1로 졌고, 24일 웨스트햄에게 0-1로 연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8일 번리와 리그컵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유는 지난 25일 라이벌 리버풀에게 0-5 완패를 당했다. 맨유는 올라 군나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불화설, 주요선수 이적설이 한꺼번에 터지며 최악의 분위기다. 

손흥민은 28일 번리전서 후반 21분 교체로 출전했다. 영국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은 맨유전 선발출전이 예고됐다. 토트넘은 케인, 은돔벨레, 모우라, 손흥민, 호이비에르, 스킵, 로얄, 로메로, 다이어, 레길론, 요리스의 베스트 11을 가동할 전망이다. 

맨유는 호날두, 산초, 페르난데스, 래쉬포드, 프레드, 맥토미니, 완 비사카, 린델로프, 매과이어, 쇼, 데 헤아로 맞설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28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