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회사채 수요예측서 5배 가까이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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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5배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3000억원, 5년물로 600억원 모집에 2900억원, 10년물로 400억원 모집에 1300억원이 몰려 총 1500억원 모집에 72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3bp, 5년물은 6bp, 10년물은 1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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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5배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3000억원, 5년물로 600억원 모집에 2900억원, 10년물로 400억원 모집에 1300억원이 몰려 총 1500억원 모집에 72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3bp, 5년물은 6bp, 10년물은 1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는 최대 19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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