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따끔'..윗 입술 퉁퉁 부어오르게 만든 범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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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입술 깨문 지네'입니다.
브라질의 20대 여성 나탈리 갈디노 씨는 얼마 전 잠을 자다가 윗입술이 따끔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술에 뭔가가 붙어 떨어지지 않았는데, 불을 켜고 보니, 몸집이 큰 지네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지네에 물린 입술은 퉁퉁 부어올랐고 통증이 느껴진 것은 물론, 지네 독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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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입술 깨문 지네'입니다.
브라질의 20대 여성 나탈리 갈디노 씨는 얼마 전 잠을 자다가 윗입술이 따끔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술에 뭔가가 붙어 떨어지지 않았는데, 불을 켜고 보니, 몸집이 큰 지네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지네에 물린 입술은 퉁퉁 부어올랐고 통증이 느껴진 것은 물론, 지네 독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병원을 찾은 갈디노 씨는 알레르기약을 먹고 안정을 되찾았고 입술은 이틀 만에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종종 지네 물림 사고가 발생하는데 전문가들은 지네에 물리면 우선 해당 부위를 뜨거운 물로 씻어내라고 전했습니다.
열에 의해 독이 희석되기 때문인데요, 처치했는데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알레르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누리꾼들은 "지네가 사람을 물기도 하는군요. 급하게 된장 발라도 괜찮을까?", "무섭다. 몸에 좋다고 소문내면 금방 멸종할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나탈리 갈디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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