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오늘(28일) '틱톡'서 신곡 'XOXO' 깜짝 선공개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더블랙레이블)

가수 전소미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신곡 'XOXO'를 깜짝 선공개한다.

전소미는 28일 오후 6시 글로벌 숏 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곡 'XOXO' 음원 일부를 미리 선보인다.

'XOXO'는 30초 가량의 짧은 선공개만으로도 역대급 명곡탄생을 예고해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앞서 전소미는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역시 틱톡에서 음원 일부를 오픈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틱톡에서 '덤덤(DUMB DUMB)' 챌린지가 열풍을 일으킨 만큼, 전소미가 'XOXO'로 또 어떤 색다른 챌린지를 진행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XOXO'는 곡의 시작과 동시에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노래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내용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이 가사의 주를 이룬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 발매하고 '솔로 퀸'의 저력을 입증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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