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빈소 이틀째,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TF사진관]

이새롬 2021. 10. 2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조문 이틀째인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조문 이틀째인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조문 이틀째인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조문을 마친 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소영, 아들 재헌 씨가 있다.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위이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사진공동취재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사진공동취재단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정운찬 전 총리. /사진공동취재단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사진공동취재단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