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부사장, 다음 달 초 방한..전기차 생산 배정 논의할 듯
보도국 2021. 10. 28. 17:30
GM 본사 부사장이 다음 달 한국GM을 방문해 국내 사업 현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GM 노조와 업계 등에 따르면 스티븐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 대표는 다음 달 8일,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입니다.
키퍼 부사장은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점검하고, 한국GM 경영진과 한국 물량 배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키퍼 부사장이 방한 기간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과 신차 및 전기차 물량 배정 등을 언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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