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메이는 나의 원동력"

2021. 10. 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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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지훈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박지훈은 전작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지난 8월에는 '2021 박지훈 온라인 콘서트 유어 컬렉션(Your Collection)'을 개최,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에 박지훈은 "여러 가지 운동을 하고 있는 게 있다. 복싱을 하고 있고 하키도 배우고 있다. 운동을 하면서 활동을 해서 그런지 체력이 길러지는 것 같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비결을 밝혔다.

이어 "저를 좋아해 주시는 메이(MAY, 박지훈 팬클럽명)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원동력이 된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핫 앤 콜드(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시리어스(Serious)'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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