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KCGS 지배구조 평가에서 A+ 등급 획득

민선희 기자 2021. 10. 28.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지배구조 A+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KCGS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KCG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은 총 7개로 S가 가장 높고 A+, A, B+, B, C, D 순인데, S를 받은 금융회사는 한 곳도 없었다.

A+를 받은 금융사는 케이뱅크, 한국SC은행, 신한지주, KB금융,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현대캐피탈, KB국민카드 등 9개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 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케이뱅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지배구조 A+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KCGS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A+는 '매우 우수'를 뜻하며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상당히 적다"는 의미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KCGS는 Δ주주에 의한 사외이사 후보추천을 통해 경영 감시 기능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고 Δ전문적인 사외이사들의 헌신적 참여로 이사회가 경영의사 결정과 위험관리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KCG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은 총 7개로 S가 가장 높고 A+, A, B+, B, C, D 순인데, S를 받은 금융회사는 한 곳도 없었다. A+를 받은 금융사는 케이뱅크, 한국SC은행, 신한지주, KB금융,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현대캐피탈, KB국민카드 등 9개사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건전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minss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