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시즌4 '프리시즌' 시작

임재형 2021. 10. 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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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의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4번째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28일 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PC 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프리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오는 11월 11일 4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

프리시즌은 '이터널 리턴' 시즌4 를 미리 맛볼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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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4번째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28일 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PC 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프리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오는 11월 11일 4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프리시즌은 ‘이터널 리턴’ 시즌4 를 미리 맛볼 기회다. 이용자는 시즌4에 새롭게 추가되는 ‘특성’ 시스템을 비롯해 도전과 보상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ER 패스’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신규 캐릭터와 스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즌4 의 가장 큰 변화는 ‘특성’ 시스템 추가다. ‘특성’은 ‘주 특성’과 ‘보조 특성’으로 구분되어 같은 캐릭터라도 특성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성장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가져다줄 전망이다.

이밖에 시즌4 기간 동안 총 6종의 신규 캐릭터와 9종의 캐릭터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개발팀은 앞으로 3주에 걸친 프리시즌 기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즌4에 추가될 콘텐츠와 밸런스를 담금질한다는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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