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화이트햇 '코드레드', 국정원 사이버공격방어대회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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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대표 이정아)은 자사 연구원이 속한 화이트햇 해커 팀이 '2021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당사 핵심 연구팀 연구원들이 2021 CCE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자사 화이트햇 해커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기술 트렌드를 익히고 우수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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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라온화이트햇(대표 이정아)은 자사 연구원이 속한 화이트햇 해커 팀이 '2021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CCE는 국가정보원이 주최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해킹방어대회다. 지난달 예선전에 참가한 282개팀 중 선발된 30개팀은 지난 26일 온라인 방식의 본선을 치렀다. 대회는 '사이버 집단면역 형성' 주제로 일반과 공공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본선 경기에서 라온화이트햇 핵심 연구팀 강인욱, 이영주 연구원이 소속된 '코드레드'팀이 종합 우승을, 최정수 팀장이 참여한 'GYG'팀이 종합 준우승과 일반 우승을 차지했다. 코드레드팀과 GYG팀은 작년 대회에서도 각각 일반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당사 핵심 연구팀 연구원들이 2021 CCE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자사 화이트햇 해커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기술 트렌드를 익히고 우수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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