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 화재..연기흡입 부상자들 이송

박철홍 2021. 10.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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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 20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세대 내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신속히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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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8일 오후 3시 20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웃 주민들 일부도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다.

불은 세대 내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신속히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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