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포니테일x투어걸, '아미 컬렉션' 공개

이충진 기자 2021. 10. 28. 17: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포니테일x투어걸’이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2021 F/W 컬렉션’을 28일 공개했다.

여성을 위한 골프·여행용품 브랜드를 표방하는 ‘포니테일x투어걸’의 이번 컬렉션은 친구라는 뜻의 프랑스어 ‘ami(아미)’에서 영감을 받은 ‘아미컬렉션’. ‘일상을 여행처럼’이라는 포니테일x투어걸의 모토에 맞게 필드 뿐 아니라 일상이나 여행, 어느 때나 친구처럼 골퍼들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아미 컬렉션 보스턴백 3종. 포니테일x투어걸 제공


광택이 있는 폴리에스테르 재질을 사용해 세련되고 미니멀한 스페이스모던 컨셉이 특징인 이번 ‘아미 컬렉션’은 보스턴백을 비롯해 벨트백, 골프캐디백, 헤드커버, 우산 등은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클러치백과 미니크로스백, 파우치, 백팩 등의 다양한 크기의 실용성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색상 역시 심플한 블랙과 그레이, 오렌지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부담 없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포니테일x투어걸 관계자는 “이번 ‘아미 컬렉션’은 이전 컬렉션에서 보여주지 못 했던 차분한 감도의 색다른 매력이 특징”이라면서 “F/W 시즌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스타임 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포니테일x투어걸 골프채 컬렉션. 포니테일x투어걸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스카이 블루 색상이 특징이다. 포니테일x투어걸 제공


포니테일x투어걸은 아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골프피팅 브랜드 ‘제스타임 코리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클럽을 함께 선보였다.

포니테일x투어걸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스카이 블루 색상의 여성용 골프채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구매자에게는 보스턴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포니테일x투어걸 또는 제스타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