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하루 앞으로'..충남도, 국민지원금 기한 내 신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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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까지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충남 도민이 2만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신청이 29일 마감된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국민지원금은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다만, 정부 지급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자체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26만 명에 대한 지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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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지난 27일까지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충남 도민이 2만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신청이 29일 마감된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국민지원금은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정부가 정한 소득 하위 88%에 포함된 도민 185만5천167명이다.
27일까지 182만 8천877명이 지원금 신청을 마쳤고, 1.4%인 2만6천290명은 신청하지 않았다.
현재 사용 중인 신용·체크 카드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은행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화폐, 지역사랑상품권 등은 관할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으로 받고 싶으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국민지원금은 올해 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정부 지급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자체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26만 명에 대한 지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국민지원금은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할 수 없기 때문에 기한 내에 꼭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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