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협회, 도쿄서 '한국도서특별전' 개최

송광호 2021. 10.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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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28~30일 일본 도쿄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한국 도서 특별전 "우정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협이 올해 5월에 발간한 '유어 넥스트 북'(Your Next Book)에 실린 50권을 비롯해 일본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책과 국제도서전 수상작 등 모두 78권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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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8~30일 일본 도쿄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한국 도서 특별전 "우정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협이 올해 5월에 발간한 '유어 넥스트 북'(Your Next Book)에 실린 50권을 비롯해 일본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책과 국제도서전 수상작 등 모두 78권을 전시한다.

전시작에는 김초엽·정세랑 등의 소설, 김민정·황인찬 등의 시, 정혜윤·이길보라·김소영 등의 산문, 은소홀·김우주 등의 아동·청소년 작품 등이 포함됐다.

출협 관계자는 "이 책들은 한국인이 현재의 어려움을 어떻게 넘어가고 있는지, 노동, 경제, 환경, 인권 등 다양한 가치들이 한국에서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도서전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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