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대통령이 델타 비상이라는데 '힐링캠프' 간 경호처

민경호 기자 2021. 10. 2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대통령경호처의 '힐링캠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델타 변이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번질 무렵인 지난 7월 초, 경호처 신임직원 17명이 1200여만 원을 들여 경남 통영으로 4박 5일 캠프를 떠난 사실이 공개된 건데요.

경호처는 '신임직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한 캠프로 정상적 훈련 과정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대통령경호처의 '힐링캠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델타 변이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번질 무렵인 지난 7월 초, 경호처 신임직원 17명이 1200여만 원을 들여 경남 통영으로 4박 5일 캠프를 떠난 사실이 공개된 건데요.

경호처는 '신임직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한 캠프로 정상적 훈련 과정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힐링캠프' 결과 보고서를 비디오머그가 입수했는데요, 어떤 '훈련들'이 진행됐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글·구성 : 민경호 / 편집 : 조윤진 / CM : 인턴 변은서 / 담당 : 김정윤) 

민경호 기자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